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이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2017년 제2차 HACCP 심사관 토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HACCP 심사관의 역량 강화는 물론, 식품․축산물 심사관들의 눈높이 차이 해소를 통한 심사 표준화로 고객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장기윤 원장과 인증심사본부장을 비롯해 본‧지원 심사부서의 중간관리자(5,6급) 심사관 50명이 참석하여 평가매뉴얼 개정 필요사항, 소비자 주요 질의사항, 주요 위해요소에 대한 관리방안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각 지원별 현장사례 공유와 심층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HACCP 심사관으로써 자기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핵심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와 심사업무의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2017년 제2차 HACCP 심사관 토론교육’을 실시했다.

최성모 기자  csm@@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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