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6차 산업을 대표하는 농업인 생산 기업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6차 산업을 대표하는 농업인 생산 기업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시・도별 명품 특산물관, 6차 산업 명품관, 시·군 명품브랜드관, 부대 행사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국 72개 지자체 3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농촌 융복합 산업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입점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인 생산 기업 컬래버 선물 세트를 전시·홍보하고 상담을 통해 우수한 농업인 생산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 이사는 “농촌 융복합 산업 상품은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상품을 제공한다.”면서,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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