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렌디노(SPLENDINO) 부산센텀점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린넨, 시어서커 등 다양한 여름원단 행사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맞춤정장 및 여성맞춤정장은 물론 맞춤셔츠까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으로, 정장을 자주 착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플렌디노는 전국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맞춤정장, 맞춤예복 브랜드로 영국 새빌로우 출신 마스터 테일러 신희철이 이끄는 비스포크 팀 카벤디쉬(CAVENDISH)부터 여성맞춤 라인 블랑디노(BLANCDINO)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는 물론 혼주복까지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센텀점 관계자는 “ 많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행사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사진 = 스플렌디노 부산센텀점 제공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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