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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합총서 속 또 다른 술은?… '오가피 주' 마시면 아들 30명 낳는다?
(사진=KBS 캡처)

조선시대 살림 비법서, 규합총서에서 소개한 '오가피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성주가 출연했다. 김성주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편성 시간대를 옮기자 출연한 것. 기존 편성대에서는 '골목식당'과 경쟁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규합총서에 적힌 스태미나에 좋은 술은?'이라는 문제의 답을 맞혀야했다. 정답은 '오가피 주'였다. '규합총서'에는 이 술을 마시면 아들을 30명 낳는다고 기록돼 있다.

'규합총서'는 1809년 여성실학자 빙허각 이씨가 작성한 것이다. 조선시대 살림 비법서라고 할 수 있다. '규합총서'에는 우리 음식을 만드는 방법은 물론, 옷 만드는 법, 원예방법, 태교 및 육아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조선 후기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기중한 사료다.

'규합총서'에는 오가피 주 외에도 '연잎주'가 소개돼 있다. 이는 고종의 건강이 악화되자 신하들이 진상했던 술로 전해진다. 또한 '진달래술 '복사꽃술'  '구기자술' 등 다양한 술을 담그는 방법이 적혀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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