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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알 화석, 값어치는? "청주 화단에서는 공룡알 나올 수 없다"

11세 소년이 발견한 공룡알 화석

청주 화단에서 나온 공룡알 화석, 값어치는?

(사진=SBS 캡처)

청주 아파트의 화단에서 공룡알 화석이 발굴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공룡알 화석을 발견한 주인공이 등장했다. 놀랍게도 11세 소년 이윤호 군이었다.

이윤호 군은 아파트 화단에서 돌에 걸려 넘어졌는데 자세히 보니 공룡알 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지질자원 연구소를 찾아 진위여부를 가렸다.

연구원은 "공룡알이 맞다"라며 놀라운 결과를 전했다. 이를 들은 이윤호 군과 부모님은 깜짝 놀랐다. 아이의 눈은 정확했다. 연구원은 "공룡알은 기본적으로 겉에 껍데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라며 "부화된 알 속에 퇴적물로 꽉 찬 공룡알 화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윤호 군은 "값어치가 어떻게 되요?"라고 물었다. 연구원은 "공룡 연구하는 사람들은 값이 얼마다를 따지지 않는다"라면서도 "공룡알 화석이 어디서 나왔는지 어느 시대에서 나왔는지 확실히 알아야만 기치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편 제작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용각류 종류의 공룡으로 보였다. 덩치가 크고 네 다리로 걸어다니는 초식공룡의 알인 것으로 추정된 것. 

연구원은 "화단에서 화석이 나올 수 없고 특히 청주라는 지역에서는 화석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며 "어디에선가 그쪽으로 유입이 됐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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