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캡처)

허니부쉬의 효능이 알려지며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니부쉬는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연구됐다. 앞서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노란빛을 띄는 꽃잎에서 꿀처럼 달콤한 향이 난다는 허니부쉬는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엄지의 제왕'에서 이를 맛본 강수정은 "짜짱의 맛이 난다"라고 전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허니부쉬는 발효시켜 분말로 만든 뒤 따뜻한 물에 섞어 차로 마시면 그 효능이 극대화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효하게 되면 헤스페리딘과 비타민C, 각종 무기질 등 유익한 성분들이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변하기 때문.

해당 방송에서 전문가는 "만 35~65세의 한국여성에게 12주간 허니부쉬 발효 분말을 섭취하게 했더니 주름이 줄어들었다"라며 효능을 입증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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