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한 권다현이 20일 오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다현은 연기자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이미지가 예능에 한정된 것으로 비춰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한 권다현은 정통 드라마 연기를 선보였다 . 하지만 너무 진지하게 몰입한 나머지 상대역을 맡은 김구라가 자신이 받춰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다현은 자신의 연기가 만족스러웠는지 셀프 칭찬에 여념이 없었고 ‘라디오스타’ MC들은 당황한 나머지 웃음코드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FNC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을 맺은 권다현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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