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의사 민혜연과 배우 주진모의 웨딩 계획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달 뒤 새 신부가 되는 두 사람의 웨딩은 비공개로 계획됐다.

최근 배우 주진모의 예비 신부가 의사 민혜연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사랑을 이어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의 웨딩이 두 달 가량 남은 가운데 다수 매체는 식이 비공개로 진행됨을 보도했다. 일반인인 민혜연을 위해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하기로 한 것.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주진모 측근은 "혼기가 찬 두 사람이 양가와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조용하게 준비해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곧바로 인정하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이어왔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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