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기부 동참 공부 캠페인 ‘굉장한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로, 약 2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비로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굉장한 캠페인’은 독서실 회원들이 제출한 출석표 개수만큼 기부 금액이 적립되는 공부 기부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 공헌에 동참하기 위해 작심독서실 마케팅팀에서 직접 기획한 신개념 기부 캠페인이라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국의 작심독서실에서 모아진 출석표를 매달 취합하여 해당 금액만큼을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지원비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며, 지난 3월 모인 출석표 개수를 바탕으로 이달 2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지원비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작심독서실 마케팅팀은 “ 회원들의 ‘마음먹음(作心)’을 고무함과 동시에,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하고자 ‘굉장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며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을 만든다는 회사의 비전 아래, 작심 회원들이 동참해준 기부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의 공부 의지는 기부로 이어지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편, ‘굉장한 캠페인’은 작심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사진제공 = 작심독서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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