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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효율 에너지 기기 공동 보급 사업’ 신청 접수전기 난방기를 지열, 공기열 냉난방기로 전환하는 농가 최대 7천만 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와 공동으로 농업 분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효율 에너지 기기 공동 보급 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보급 사업은 2019년부터 전기 냉난방기를 지열·공기열 등 냉난방 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설치비의 일부(최대 7천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12월 농식품부-농어촌공사-한전이 농가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하게 되었다.

지자체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선정한 후에 한전이 지원 사업비 규모를 산정하면 농어촌공사가 농가에 설계 시공 및 사후 관리를 하게 된다.

아울러, 기존 전기 냉난방기 사용 농가가 지열·공기열 냉난방 시설로 변경 설치한 경우 전기 절감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농가의 에너지 비용 등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분야 에너지를 절감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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