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은 올해부터 전격 시행되는 PLS 제도에 적합한 약제로 트리후민 수화제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광범위 종합살균제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겸비했다. 과수, 채소, 잔디 등 35가지 다양한 작물과 적용병해에 등록되어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침투성과 침달성으로 병원균의 병반 확대를 저지하며, 내우성 또한 강하여 저농도에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농협케미컬 관계자는 "과수 주요병해에 대해서는 낙화 전·후 살포하여 병 발생 초기에 예방적으로 살포하면 좋다."면서 "하우스작물에 다발생하는 흰가루병을 비롯하여 주요 병해들을 다양하게 방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농협케미컬의 광범위 종합살균제 트리후민 [사진제공=농협케미컬]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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