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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자란 나무가 숲이 돼요"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 진행
북부지방산림청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양묘(묘목을 기름)’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양묘(묘목을 기름)’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용문양묘사업소의 면적은 26㏊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조림용 묘목을 생산ㆍ공급하기 위해 나무 종자(씨앗)를 심어 묘목으로 키우며 올해는 낙엽송 외 12종 양묘 사업을 계획 중이다.

사람의 생애 주기로 볼 때 유아기·아동기와 같은 양묘 사업소에서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숲 해설과 연계하여 ‘나무야 궁금해-아기 나무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는 늘어나는 숲 교육 수요에 맞추어 숲 해설가 2명을 고정 배치하고 기반 시설 확충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숲이 시작되는 곳 양묘 사업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관찰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봄꽃 관찰하기, 냉이 캐기, 새소리 들으며 교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유아·어린이 뿐만 아니라 사회 복지 시설,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하여 양묘 사업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산림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 사업소가 단순히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곳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어린이가 맘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놀이와 배움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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