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는형님' 방송캡처)

배우 최수종이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은을 유지하고 있어 후배 연기자들은 놀라게 했다.  

유이는 13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최수종과 함께 출연해 “58세로 이만기보다 한 살 많다”는 말에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실제 최수종 나이는 올해 58세다. 곧 환갑을 맞이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최수종은 ‘연예인 중 가장 축구를 잘 하는 사람’으로 손 꼽힐 정도로 운동 마니다. 최근 출연한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5세 연하 차인표와 스파링(권투)을 해 승리하는 등 운동 마니아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7살 나이차로 자녀들은 이미 스무살을 넘겼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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