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에서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 석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석류착즙원액 ‘프리미엄 석류비책’을 출시해 휴럼샵 등을 통해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석류의 본고장 터키에서 재배한 석류를 NFC 방식으로 착즙한 것이 특징으로, 터키산 석류는 기름진 땅과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석류비책은 석류의 과육만을 착즙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따르면 껍질과 씨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이러한 공정을 적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 석류가 여자에게 좋다는 건 알지만 막상 먹으려면 씨를 발라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석류비책은 터키산 석류의 과육만을 100% 착즙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휴럼]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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