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ES24 홈페이지 캡처)

대구에서 열리는 2019 나훈아 콘서트 소식에 많은 이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콘서트의 모든 자리는 예매 시작 4분 만에 주인이 결정됐다.

10일 많은 이들이 가수 나훈아의 2019 대구 콘서트 관람을 위한 표 구하기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YES 24'를 통해 시작된 예매는 한 사람당 4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7일 일괄 배송된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 남아있는 표는 더 이상 없는 상황이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표가 주인을 찾아갔기 때문. 이와 관련해 나훈아 티켓 측은 2019 나훈아 대구 공연이 4분 만에 모든 자리가 판매됐음을 알리는 문구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훈아는 대구 콘서트를 마친 뒤 청주와 울산을 찾아 무대를 이어 갈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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