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영업 본부는 4월 8일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합동 취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 영업 본부(본부장 김한술)는 4월 8일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합동 취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창원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채용 담당자의 채용 요강 설명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장의 금융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농협은행 취업 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열띤 질의·응답을 통해 작은 채용 정보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의를 보였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취업 설명회가 농협은행의 채용 절차와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온 NH농협은행은 4월 10일 신규 직원(6급) 34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국 단위 채용으로 신규 직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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