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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닥터’, 식품업계 수출 도우미 될까?농식품부, 주요 가공 식품 업체 방문해 수출 현장 애로 사항 청취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5일(금)부터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주요 품목의 현장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 닥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풀무원 본사 방문 간담회 현장. [사진 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월 5일(금)부터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주요 품목의 현장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 닥터’를 운영한다.

면류 가공식품업체(농심·풀무원) 방문을 시작으로 과자류, 음료류, 주류 등 수출액 비중이 높은 품목의 주요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면류 식품 간담회에서는 우리 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해외 박람회 운영 방안 및 신남방 지역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가공식품 수출은 신선 농산물에 비해 저장·운송이 용이하고 검역 문제 발생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신규 시장에서 한국 식품 인지도롤 높이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매운맛 라면, 알로에 음료 등 우리나라 가공식품이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품(K-Food)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가공식품은 국가 전체 농식품 수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수출 증가세에 기여도가 크다. 2018년 가공식품 수출액은 56억5천만 불로, 전체 농식품 수출액 69억2천6백만 불의 81.6%에 달했다.

‘수출 닥터’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들로 구성하고, 주요 가공식품 업체들을 방문하여 애로 사항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3월까지 신선 농산물 수출 현장을 8회 방문한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가공식품 현장에 집중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수출 관련 정책 및 규제 개선을,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중소 가공식품 업체들의 해외 유통망 지원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수출 기업 밀착을 담당한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세계 경기 둔화, 미·중 무역 분쟁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가공식품 수출이 농식품 수출 활로 개척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수출 닥터’ 운영을 통해 가공식품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듣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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