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경주 찰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3월 22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첫 출하 된 경주 찰토마토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경주 찰토마토는 기존 토마토에 비해 작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속이 꽉 차 있어서 씹으면 아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낮은 찰토마토는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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