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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국토부 합동 건설 현장 목재 제품 합동 점검"부처 협업을 통한 목재 제품 유통 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설 현장의 목재 제품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 부처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서부지방산림청은 건설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성형 목탄 등 목재 제품의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에 규격 및 품질 검사를 받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건축 공정 및 권역에 따라 점검 대상지 중 위험도가 높은 3∼4개소를 선정하여 공사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 및 적정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지 점검한다.

이번 합동 단속으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 제품 중 부적합 사항들이 확인되면 사용 제품에 대하여 판매 정지 등 행정 조치가 취해지며 해당 업체는 관련법(「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지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목재 제품은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곤 기자  agrienew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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