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축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예방 강화에 전국 양돈 농가 특별 관리 돌입농식품부, 농가별 중앙·지방 합동 담당관 지정, 농장 단위 차단 방역 관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예방을 위하여 전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중앙 담당관(농식품부, 검역본부, 방역본부)과 지자체 공무원 2명을 농장별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전국 양돈 농가 담당관제’를 2019년 3월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처음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이후 베트남으로 확산되고, 여행객 휴대물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ASF의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농장단위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양돈 농가 담당관은 담당 농가를 월 1회 직접 방문과 매주 전화 등을 통하여 주변국에 아프리카 돼지 병 발생 등 국내 유입 위기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남은음식물 급여 시 적정 처리(80℃ 30분),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시 방역 관리, 매일 임상 증상 관찰과 조기 신고 등에 대하여 방역 지도를 한다.

아울러, 한돈협회에서는 양돈 농가 종사자가 중국 등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국의 여행을 자발적으로 금지토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하여 축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국 한돈협회 지부가 현장에 나서서 철저한 방역 관리와 발생국 방문 금지 등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주변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계속 확산되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에 따라 농식품부는 검역 단계에서의 유입을 차단하고자 관세청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정부 차원의 국경 검역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여행 축산 관계자에 대한 방역 관리, 중국 등 발생국 운항 노선에 탐지견 집중 투입, 세관 합동 X-Ray 검색 강화, 영사 콜 센터를 통하여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 금지 사전 홍보 등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양돈업, 사료 제조업 등 축산 관계자에게 왕래를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 후에는 5일간 양돈 농가 출입과 양돈업 관계자와 접촉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양돈 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유입 요인인 오염된 음식물 반입 금지, 외국인 근로자 관리 철저, 발생국 여행 자제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축사 내외 소독 실시,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돼지가 발열이나 갑자기 폐사 등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의심축 발견 시 방역 기관에 신속히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