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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아웃→정휘 덤터기 시도'까지 벌인 손승원, 역효과된 변명 "4달전 스타 중압감 때문에"
(사진=KBS 방송 캡처)

손승원이 이미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을 당한 상태에서 또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3달전 마음고생 때문이라고 언급해 역효과를 일으켰다.

손승원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의 심리로 음주운전 및 도주치사 등 첫 공판기일이 열린 가운데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손승원의 변호인이 공황장애를 언급한 것이 오히려 대중에겐 역효과로 작용했다. 변호인은 "손승원이 사건 발생 세네달 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고, 스타가 되지 못한 중압감이 원인이 돼 술의 의존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전혀 공감을 얻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손승원은 이번 사건 이전에 이미 3회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거기에 손승원은 작년 9월 말 음주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사고를 일으키고 현장에서 도주한 것까지 드러났다. 또 거기에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배우 정휘에게 자신의 죄를 떠넘기려고 한 것까지 내막이 계속해서 밝혀진 상황. 그가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이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이유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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