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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강소농 육성 과정 새단장하고 본격 시작참여 농가 단계별 맞춤 교육… 강소농 역량 강화에 주력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강소농 육성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중소 규모 농업 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강소농 교육부터 개편된 교육 과정을 적용한다.

개편된 강소농 교육 과정은 참여 농가의 경영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기본 과정 ▲전문 과정 ▲최고 과정 ▲특별 과정 등 4단계로 나뉘어 과정별로 전국 시군 농업 기술 센터, 도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된다.

기본 과정은 농업 경영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과정으로 농가 경영 진단과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선택 과정으로 농가 경영, 온라인 판매(온라인 마케팅)기법, 고유 상표를 활용한 판매(브랜드 마케팅) 전략 등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자는 영농 초기(2~3년 차 이상) 단계 귀농인, 청년 농업인, 강소농 기본 과정 수료자 중 보수 교육을 원하는 교육생이며 전국 시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기초, 심화, 후속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전문 과정은 기본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업 유형(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현장 정밀 상담(컨설팅)을 통해 농장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전국 시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진행한다.

최고 과정은 지역을 선도할 지도자(리더)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기본 과정과 전문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이나 강소농 자율 모임체 임원, 농업인 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의사소통 활성화와 갈등 관리를 통한 조직 관리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 등이다.

특별 과정은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과 청년 농업인들의 인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과정이다. 청년 창업농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찾고, 농장 경영 계획 수립과 경영 실습 등의 교육을 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다.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 박경숙 과장은 “지역별 우수 강소농을 선정해 자유 시장(프리마켓) 시범 운영, 강소농 자율 모임체 지도자(리더) 간 정보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강소농과 자율 모임체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시‧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강소농 기본 과정과 전문 과정(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강소농 교육과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거주 지역의 시‧군 농업 기술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2011년부터 강소농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78,013명(누계)의 강소농을 대상으로 경영 개선 실천 교육, 정밀 경영 상담(컨설팅),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경영 기법 및 기술 지원 등 강소농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자율 모임체를 구성해 통합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확대 등 자립 역량과 소득 향상을 위한 공동 목표를 실천해나가는 등 농업 경영체의 협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강소농 육성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중소 규모 농업 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강소농 교육부터 개편된 교육 과정을 적용한다. 사진은 강소농 교육 참여 농가 육성 체계. [사진 제공=농촌진흥청]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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