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 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1월 31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배식 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3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관장 박소현)을 방문해 급식 배식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김성광 대표 이사 등 임직원 20명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오케이쿡(OK!COOK) 모듬전 세트, ▲떡국떡 세트,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 이사는 “마포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농협 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매월 임직원 10명이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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