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자랑하는 황금토마토가 화제다.

일반 토마토와 달리 생으로 섭취해도 ‘시스리코펜’을 체내 흡수할 수 있어서 황금토마토가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토마토를 가열해야만 체내 흡수가 가능한 리코펜 성분과 반전되는 것.

46살로 소개된 한 여성은 2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 출연해 20대 몸매와 다를 바 없는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노화 방지의 비결로 황금 토마토를 꼽았다.

이날 제작진은 황금토마토 외에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위산 과다 분비로 속쓰림이 유발될 수 있는 식재료를 소개했다. 바로 와인. 와인을 마실 때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카나페 등 토마토가 들어간 안주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마토에도 타닌이 풍부하고 와인에도 타닌이 풍부하다. 타닌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기 때문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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