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OST가 27일 새로 공개돼 화제다.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최수종의 교도소 수감 혐의를 알게 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는 극 중 주인공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로 공개된 OST는 발라드 여왕 이수영의 ‘사랑 못해’다. 애절한 보이스로 유명한 이수영이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함께 깊어지는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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