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숨겨진 보석 '벨리즈' 관광지가 소개돼 화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지대에 둘러싸인 벨리즈의 카리브해 해안은 산호초 안쪽 지대에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접근 가능한 동굴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작은 섬들과 정글 속 쉼터를 이용한 생태 리조트가 문을 열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한 것. 이곳은 다른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객 수가 적고 안전하며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벨리즈는 정부차원에서 독특한 해양 환경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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