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처)

일명 '예서 책상'으로 알려진 스터디큐브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 드라마 'SKY캐슬'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6주연속 화제성 1위 방송으로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방송에서 등장하는 소품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대표적인 예가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다.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가 큰 관심 속에 실제 고객들의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245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드라마에 몰입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처럼 유명인의 한마디가 단숨에 구매폭주로 이어진 제품도 있다. 불과 하루전, 방탄소년단 정국의 말 한마디가 화제가 되면서 다우니 어도러블이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한 것도 아닌데 특수를 누렸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이 제품을 사용한다는 말 한마디로 인해 한국은 물론, 일본, 필리핀, 미국 등 전세계 팬들이 다우니 어도러블을 찾고 있다. SNS에는 해외 마트에서 이 제품의 자리만 텅텅 비어있는 인증샷들도 등장해 파급력을 보여줬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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