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인천서창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작심 관계에 따르면 이로써 작심은 새해가 밝은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김포풍무 1호점, 인천검단점, 인천영종도점, 인천서창점까지 수도권 지역에서만 총 4곳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작심은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중 부산, 울산, 광주, 대구 4곳에서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달 말까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총 15개 이상의 신규 지점 오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평당 190만원의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용과 독서실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한, 공부하고 싶은 인테리어가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많은 고객과 예비 창업자가 작심을 찾아 주시는 것 같다” 고 전했다.

이어 “ 이번 인천서창점 오픈을 계기로 지방 거점도시에서 이미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성과에 이어, 그 기세를 몰아 수도권까지 점유율을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안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디자인그룹이라는 인테리어 자회사를 따로 운영하는 등 인테리어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독서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작심]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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