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기해년 새 출발을 위해 지난 1월 5일 축산경제 임직원들과 청계산에 올라 희망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이사(사진 둘째줄 왼쪽에서 9번째)를 비롯하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황금 돼지의 해’ 도약을 다짐하였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기해년 새 출발을 위해 지난 1월 5일(토) 오전 축산경제 임직원들과 청계산에 올라 희망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황금 돼지의 해’ 도약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날 전진 대회에 앞서 청계산 등반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 축산물 홍보 행사'도 열었는다. 이날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청계산 등반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닭가슴살 육포, 한돈 소시지 등이 담긴 ‘국내산 축산물 팩’과 함께 신년맞이 연하장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청계산 트레킹 후에는 참석자 모두 신년 소원 다짐을 적고, 새해에 보도되었으면 하는 희망 뉴스를 선정하기도 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2018년이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해였다면, 2019년은 농가 소득 5천만 원을 넘어 국민의 농협으로 도약할 해"라며 "올해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국민적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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