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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밭농사, ICT로 편리하게농진청, 노지 작물에 정보 통신 기술 장비 적용... 확산 모델 발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노지 작물에 ICT(정보 통신 기술)를 접목하는 '노지 작물 및 과원 스마트 영농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할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를 1월 25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농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지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ICT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 관수, 자동 병해충 방제 등이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18년에는 노지 작물 중 채소(무·배추·양파·고추) 품목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나, 2019년에는 채소 품목뿐만 아니라 곡물, 과수 등 노지에서 재배되는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또한, 2018년에는 ICT 기술 접목을 통한 자동 관수 중심으로 현장 적용을 하였으나, 2019년에는 자동 관수 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자동 병해충 방제, 외부 기상 분석을 통한 병해충 예측 등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생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에서는 ICT 장비 모델과 농가를 구성하여 농식품부(농산업정책과) 또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관심 있는 농업인·농업법인도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제출된 사업 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2월 말까지 사업 대상을 선정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동사업을 통해 선정된 모델은 성과 분석 등을 거쳐 현장에서 확산이 가능하도록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지는 자연 환경의 영향으로 시설 재배에 비해 품질의 균일화가 어렵지만 스마트팜을 통해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 작물에 ICT(정보 통신 기술)를 접목하는 '노지 작물 및 과원 스마트 영농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할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를 1월 25일(금)까지 공모한다. 사진은 2018년 추진 사업 모델 사례. [사진 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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