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홈트너가 집안 먼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먼지털이개 ‘나는 냠냠입니다’를 선보였디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숏핸들과 롱핸들 구성으로 270도 회전.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가볍고 튼튼한 반영구적인 핸들과 풍성한 리필 청소포를 결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정전기 방식으로 숨은 먼지까지 싹 잡아주는 먼지털이개로, 풍성한 미세섬유의 정전기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잡아줄 수 있으며, 잡은 먼지는 잡아두고 남은 먼지는 잡아먹는 제품으로 톱니 구조와 미세섬유로 먼지를 남김없이 흡착하며 리필형 청소포를 사용해 위생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가구, 가전 바닥과 좁은 틈새의 먼지도 해결할 수 있고 청소하기 힘든 굴곡진 곳이나 높은 곳도 날림 없이 청소가 가능하다고 한다.

홈트너 관계자는 “ 먼지털이개는 미세먼지가 날씨 뉴스를 장악하고 있는 요즘 집안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청소도구” 라며 “ 먼지가 덕지덕지 붙은 먼지털이개를 재사용한다면 청소효과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어, 깨끗하게 털어내고 버리는 간단한 리필용 먼지털이개로 간편하게 집 안 환경을 개선해보는 것도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마켓, 대형 유통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홈트너 제공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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