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이승윤이 대표 이미지 재촬영 전 훈남 매니저와 찍은 인생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 이승윤이 대표 이미지 재촬영에 나선다. 이는 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이승윤이 자신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사진 촬영에 나선 게 10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윤의 새로운 모습을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많다. 뿐만 아니다.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도 함께 촬영했는지 여부도 관심을 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대표 이미지 촬영에는 이승윤만 참여했다. 그러나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는 최근 인생 사진을 촬영하며 이를 공개했던 바다. 지난달 18일 이승윤의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이승윤은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다. 훈남 매니저 역시 마찬가지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그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흑백의 색감 처리가 매력적이다. 이승윤은 사진과 함께 매니저와 자신 중 누가 더 악당같느냐는 질문을 덧붙이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 게시글은 이승윤의 인스타그램 중 압도적인 좋아요 수를 기록 중이다. 14일 기준 매니저와 함께한 악당 사진에 표시된 좋아요 개수는 2197건이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