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오이소라 SNS

12일 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아오이 소라는 각 SNS를 통해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임을 깜짝 공개했다. 악플을 우려했던 것인지 아오이 소라는 아이가 불쌍하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훌륭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예비 엄마로서의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최근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는 중국에서만큼은 진심어린 축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한국 네티즌들은 그의 임신 소식에 조롱이 담긴 악플 등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긍정적인 반응들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의 성별에 따라 다소 주위 시선이 걱정될 수는 있겠다는 진심어린 반응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그는 중국 연예계에서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호감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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