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커버력이 탁월하기로 소문난 홍진영 파운데이션이 화제다.

기존 메이크업 제품들에 비해 커버력이 좋기로 입증된 홍진영 파운데이션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커버력 입증은 홍진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술을 마신 뒤에도 얼굴색 전혀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확인됐다. 당시 목과 귀는 한없이 빨개진 상태였다.

홍진영은 평소 3가지 메이크업 제품을 섞어 베이스로 발라왔지만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홍샷’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것저것 섞어쓰던 자신이 불편한 나머지, 연구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파운데이션과 틴트가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이외에도 휴대용 컨실팩트, 민낯크림 등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홈쇼핑에서 론칭 당시 파운데이션의 주문수량만 1만 세트, 주문금액은 약 10억원을 달성하는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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