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센터는 지난 12월 4일 벽계가든 2층 별관에서 농·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여신 담당자 및 책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전북농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센터(이민호 센터장)는 지난 12월 4일 벽계가든 2층 별관에서 농·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여신 담당자 및 책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농신보 보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위탁 금융 기관 실무 능력 향상과 2018년도 제도 변경 사항 등을 설명하고 센터 중심의 워크숍 실시를 통해 농신보 보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토론을 실시하였다

올해 전북 관내 3개 보증 센터(전북·정읍·남원)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 수산업자(개인,법인)에 대하여 2018년 10월 말 현재 누적 6만9천여 건, 순신규 보증 4,777억 원, 보증 잔액 1조8천5백억 원을 전북 관내 농·축협,수협,산림조합 등을 통해 농어업인에게 지원하여 농가 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양규창 기자  21s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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