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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기원, '몽골 강원도농업타운, 운영 성과 분석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1월 26일(월) '몽골 강원도농업타운 운영에 대한 성과 분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진 제공=강원도농업기술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에서는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1월 26일(월) 14시 농업기술원 3층 대회의실에서 '몽골 강원도농업타운 운영에 대한 성과 분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도자체 사업으로 15년간 추진되었던 '몽골 강원도농업타운' 사업 전반에 대해 전문 기관의 성과 분석(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토대로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추진되며, 이 자리에서 강사로 나선 한국국제개발협력단의 김태영 실장과 서울대학교 김종섭 교수를 비롯해 이화여대 김혜경 교수 등 유관 기관 직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그동안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몽골 튜브도와의 교류 사업으로서, 몽골 농업인의 자립 영농 지원을 위하여 2004년부터 현재까지 몽골 튜브도 3개소에 총 13.5㏊의 강원도농업타운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타운에서는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6종과 양배추, 당근 등 엽근채류 7종 등 13종이 재배되고 있다.

현재 강원도농업타운은 몽골 국가를 대표하는 시설 채소 단지로 발전하여 연간 1,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 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몽골식품농업경공업부 등 몽골 국가 기관에서도 성공적 사업 모델로 호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농산업의 몽골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원도농업타운의 성과 분석을 맡은 서울대학교 김종섭 교수는 “‘몽골 강원도농업타운 조성 및 운영 사업’은 개발원조위원회의 5대 평가 기준인 적절성, 효율성, 효과성, 영향력,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면서 이는 “수출 확대 등을 통한 경제적 이득과 함께 강원도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원 임상현 원예연구 과장은 “몽골 자립영농 지원을 위한 강원도농업타운 사업은 면밀한 사업 평가 후 내년도에 종료되지만, 그동안 구축된 몽골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민간업체의 국산 농자재 수출 지원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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