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산, 수입산을 가리지 않고 잔류농약과 유해성분이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농산물이 유통되고 있어 과일과 채소의 세척에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수돗물, 식초물, 베이킹소다 등으로 과일과 채소를 세척하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잔류농약 제거율이 55%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농약을 먹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잔류농약과 유해성분은 장기간 섭취하면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세미세 네추럴 파우더’를 출시한 미세미세 관계자는 “ 자연유래 성분인 굴 껍질 성분으로 잔류농약은 물론 유해성분, 식중독균을 99.9%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이이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살균 테스트와 농약검출 테스트를 통해 99.9% 살균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성분 또한 FDA에 등록된 식품첨가물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안심원료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에 파우더를 풀고 과일과 채소를 3~5분간 담그고 물로 헹궈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거나 물에 헹구지 않고 용기에 보관하여 이후에 섭취할 때 물에 헹구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며 “ 항균효과도 기대 할 수 있는데, 과일 세척 후 남은 물을 싱크대 개수구에 흘려보내면 악취제거와 세균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미세미세 제공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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