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둥지탈출3'

‘송종국 딸’ 송지아가 어린 티를 제법 벗었다.

‘송종국 딸’ 송지아는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송지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5년 전에 비해 35cm가 자랐다”며 “사람들이 많이 컸다고 하는데 전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다.

박잎선은 이날 ‘둥지탈출3’ 스튜디오에서 “이전에는 뼈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크는 과정이라 살도 붙고 몸도 여성스러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종국과 5년 전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지아의 앳띤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숙녀로 자라 있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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