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의 큰 딸 유채원이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받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1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변정수는 자신이 결혼한 나이가 된 딸 유채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변정수 큰딸이 벌써 21살이라면서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실제 변정수는 올해 21살이 된 딸 유채원과 2019 SS 밀란패션위크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대중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달 2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pping after champagne #milanfashionweek2018"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정수는 딸과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변정수는 노란색 체크무늬 H라인 치마로, 딸은 호피무늬 치마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 속 유채원은 모델인 변정수 못지않는 신체조건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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