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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만나는 복숭아와 어울어진 가을경북 농기원, 복숭아 가공품 시식 및 홍보 행사 진행
[사진 제공=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일, 복숭아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복숭아가공연구회 주최로 청도의 명소 감와인터널에서 복숭아 가공제품 판촉 및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와인터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복숭아다이스’, ‘복숭아빵’, ‘복숭아 발효식초 및 고추장’ 등 가공제품 시식 및 판촉행사를 펼치고 복숭아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주관하고 복숭아가공연구회의 주최로 가급적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주최측과 협력해 SNS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하고 홍보자료 비치, 시식행사를 통해서 소비촉진에 힘을 쏟았다.

이날 소개된 제품은 갈변 방지와 조직감이 살아있고, 까페나 야외 식품 코너에서 쉐이크 등에 접목하기 좋은 ‘복숭아 다이스’와 수입산 효모가 아닌 청도 복숭아에서 유래한 저온내성효모를 이용하여 발효한 ‘복숭아 식초’이다.

그리고 ‘복숭아 고추장’은 짠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판 고추장에 비해 나트륨 함량은 17.6% 감소되고 복숭아에 풍부한 칼륨 함량은 2.5배 이상 높아서 건강에 좋다.

또한 순수 토종 저온내성효모로 발효한 ‘복숭아빵’은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하며 빵의 노화 속도가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생산업체는 지역 농산물 복숭아와 감 등을 직접 생산 및 가공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울림(대표 예병희)', 감와인 터널로 유명한 ㈜청도감와인(대표 하상오), 청도지역 250여 농가와 납품 약정을 체결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청도군농민회의소(대표 박성기)', 옛날방식 그대로 저온 숙성해 식초 맛을 살리는'배금초(대표 정현선)',우리 전통의 장 제조 비법을 이어가는 '가득(대표 도성구)' 등 이다.

한편,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복숭아 가격 안정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복숭아 가공품 12종을 개발 후 특허 기술을 10여개 산업체에 각각 기술 이전했고, 복숭아 가공 및 기술이전 업체들로 복숭아가공연구회(회장 예병희)를 구성하여 밴드 운영 등 다양한 정보 공유와 산업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오흔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가을을 맞아 청도와인터널을 찾는 관광객에게 복숭아 가공제품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 잉여 복숭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 후 산업체에 특허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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