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가해 반값트랙터로 흥행한 신제품 트랙터를 전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국제종합기계]

국제종합기계는 10월말 천안에서 진행하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이하, 키엠스타)에 참가하여 신제품 농기계를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때 국제종합기계는 존디어트랙터 외 트랙터 8종, 이앙기 2종, 콤바인 2종 및 다양한 밭작물과 국제 디젤엔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2019년형 NEW RGO 이앙기와 반값트랙터로 흥행한 A4800W 신제품 트랙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NEW RGO 이앙기는 국내 베스트셀러 기종이었던 RGO 이앙기를 360도 새롭게 변경한 모델로써 수입품 이상의 고성능과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 최고급 이앙기다. 

또한 올해 600대 이상의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중인 A4800트랙터에 추가로 하우스에 딱 맞는 저상형 사이즈에 광폭타이어를 장착한 새로운 A4800W 시리즈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독점 공급하는 존디어 6120E 트랙터와 존디어엔진을 장착한 럭센 1100 트랙터도 전시할 계획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제종합기계는 올해 창립 50주년의 해로써 국내 최초 반값트랙터의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트랙터 전기종 대상으로 5년 무상품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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