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2018년 가을철 산림 재해 분야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3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모집하며 상세한 사업 내용, 신청 자격, 신청 서류, 선발 기준, 임금 등 근로 조건 등의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책→알림마당→채용정보)란을 참조하면 된다.

본 모집 기간 내 모집 인원 미달 시 일정 기간 재공고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10월 22일부터 12월 15일(산불 기간 종료 시)까지 응시한 지역 내에서 사업 참여할 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신청서 및 구비 서류 접수는 전자 우편을 포함한 우편 접수나 방문 접수로 받고 있으며, 접수 마감 당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