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는 9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농업인과 지사 운영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 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김영규)는 9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농업인과 지사 운영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 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성훈 물 해설가의 '내 고향 물과 수리 시설의 중요성 및 가치'라는 주제로 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규 창녕지사장은 “효율적인 농어촌용수 관리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어촌용수와 수리 시설의 중요성 전파, 농업인과의 유대 강화, 물 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물 관리 현장 설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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