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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한국삼공(주), 업계 최초 베트남 진출한다작물 보호제 기업 '응옥퉁'과 주식매매계약 체결
SG한국삼공(주)는 9월 12일 베트남 Ngoc Tung JSC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SG한국삼공(주)]

SG한국삼공이 국내 작물 보호제 제조 회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작물 보호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한동우)은 9월 12일 베트남 '응옥퉁' (이하 'Ngoc Tung JSC', Ngoc Tung Manufacturing & Trading Service Joint Stock Company)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G한국삼공(주)은 2011년부터 사업의 다각화 및 정체된 국내 작물 보호제 시장을 벗어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베트남 현지에 ‘SG SamgongFarm’ 법인을 설립하고 달랏 지역에 농장을 개척, 국내 품종인 ‘산타’ 재배에 성공하여 현재 베트남 국내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시장 분석을 통해 마침내, 지난 2018년 3월 Ngoc Tung JSC와 MOU를 체결하였고, 이번에 SPA(주식매매계약서), SHA(주주간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Ngoc Tung JSC의 경영권 및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Ngoc Tung JSC사는 1997년 8월에 설립해 호치민시 1공장과 롱안성 2공장에서 연간 작물 보호제 108품목 9천5백 톤, 비료 17품목 15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베트남 전역에 500여 개 거래처를 보유하여 작년 미화로 약 2천3백만 불의 매출을 올린 견실한 기업이다.

체결식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Ngoc Tung JSC의 라 호앙 득(La Hoang Duc) 회장은 “협상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결실을 맺었으니 양사가 두 손을 맞잡고, SG한국삼공의 우수한 마케팅 역량과 기술이 베트남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SG한국삼공(주) 한태원 회장은 “국내 작물 보호제 시장에서 50년간 축적한 업계 최고의 마케팅 역량을 베트남 Ngoc Tung JSC에 접목하여 연간 한화 1조5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작물 보호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SG한국삼공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안전하고 효과 좋은 작물 보호제를 개발‧보급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여러 가지 사회기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농업 교류‧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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