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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정책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산림청, '제1기 산림청 국민멘토단 발대식' 개최
9월 1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기 산림청 국민멘토단 발대식'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왼쪽)과 참가자들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산림 정책의 모든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7~8월 멘토를 모집했으며 지원동기 등을 검토하여 267명의 국민멘토단을 최종 선정했다.

국민멘토단은 산림청과 국립공원의 협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 국립공원 레인저, 4차 산업 혁명에 관심이 많은 정보 통신 분야 회사원, 세 아이 아빠이자 초보 숲해설가, 100대 명산 오르기 도전자, 귀촌인, 대학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멘토단의 역할,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직접 국민멘토단의 의견을 듣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사전 조사와 현장 질의에서는 ▲국민 정서상 산나물을 캐어가는 것에 대한 무조건 단속 대신 채취권 부여 ▲도심 내 휴양림, 유아·초등학생 체험 숲 조성 확대 ▲평지 정원 이외에도 우리나라 산(숲) 정원 조성 ▲실질적인 청년 임업인 육성 대책 등 산림청에게 바라는 여러 가지 의견과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국민멘토단은 앞으로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과 지역별 토론회 등 오프라인으로 산림청 정책이나 혁신 과제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민멘토단의 정책 제안을 수시로 검토하고 그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여러 단계의 행정 절차를 거치고 다방면으로 의견 수렴을 하여 정책을 추진하지만 알게 모르게 권위적이거나 관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국민멘토단 출범으로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친밀하게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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