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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 속 도시 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기도, 화성시와 공동으로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 농업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도시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도시농업을 통한 도농 상생과 다원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전시·참여형 행사들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 농업 미래관, 숲 정원 전시, 원예 체험 강좌, 식물 심기 및 곤충 체험 등 도시 농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생활 속 실천 매뉴얼 등을 제시한다.

제14회 전국 생활 원예 경진 대회, 1평 텃밭 경진 대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방송인 김미화 씨가 진행하는 시티팜 토킹콘서트,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 기간 중 민관 합동 도시 농업 정책 워크숍, 도시 농업 미래 제안 포럼 등 4개의 학술 행사가 열려 도시 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박람회 개막식에서 “이제 우리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국민의 정서적 안정을 책임지는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도시 농업이 시민들 간 어울림·소통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도농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로서의 기대도 크다.”라고 강조했다.

박람회의 개최와 더불어 농식품부는 도시 농업을 통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제2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2018~2022) 종합 계획'을 수립해 2022년까지 도농 상생 사업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 농업 참여자 수 400만 명, 텃밭 면적은 2,000ha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9월 22일 ‘도시농업관리사’ 제도 시행으로 올해 8월 말 기준 1,278명이 자격증을 발급받아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부는 올해 ‘학교 텃밭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학교에 도시농업관리사를 파견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한편 일자리도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도시 농업 공원, 도시 텃밭 등과 같은 실천 공간을 더욱 확대해 농업 및 도시 농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도농 상생 기반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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