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농협은 8월 29일 관내 로컬푸드 참여 농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출하 관련 상품화 및 식품 안전화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은 8월 29일(수) 오후 온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로컬푸드 참여 농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출하 관련 상품화 및 농약안전사용 관련 PLS 등 식품 안전화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정차길 조합장은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농협 경제 사업의 핵심으로, 온산농협은 오는 11월 로컬푸드 개장을 대비하여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