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8월 22일부터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 지역 농촌 체험 여행’ 참가자 100명을 모집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8월 22일부터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 지역 농촌 체험 여행’ 참가자 100명을 모집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 지역 농촌 체험 여행’ SNS 이벤트는 농가 소득 증대 및 도농 교류 가치 확산을 위한 ‘도농 공감 농촌 체험 여행’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임실 치즈마을과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체험 활동과 관광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실 치즈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가 농촌 지역 활성화 및 전통 문화 보존을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곳으로 도시민과 외국인이 꼽은 ‘꼭 여행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행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가족 또는 지인을 소환하고 농촌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세부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촌 체험 여행 이벤트는 도농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맛과 멋의 고장 전북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규창 기자  21s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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