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문화봉사단 제공, 이현승 케이러브클럽 강원도 지부장

직장인과 청연 경제인들의 사회공헌을 확산하여, 더 많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한국문화봉사단 (대표 김윤찬)이 30대 이상 직장인과 청년 경제인들의 사회공헌봉사 클럽인 K-Love Club(케이러브클럽)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럽은 그 동안 국내, 해외 사회공헌 클럽들의 장점, 단점을 반영하여 더 많은 불우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봉사와 기부 그리고 봉사하는 20대 대학생 및 청년들을 후원하여 불우이웃의 든든한 이웃을 늘리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클럽은 서울, 경기, 강원에서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각자의 재능과 기부로 각 지역의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과 봉사에 나서고 있다.

첫 사회공헌을 시작한 강원도 클럽 지부장 이현승 씨는 (강원도 평창 대웅주유소) “ 여름 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큰 도움이 되었으나 막상 서울, 경기 분들에게 돌려드릴 좋은 방법을 찾던 중 케이러브클럽을 통해 지역 경제인 분들과 조금씩의 성의를 모아 서울, 경기지역 어린이복지시설과 이제 막 도전을 시작한 푸드트럭 청년들에게 지역특산물과 유류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앞으로 케이러브클럽은 더 많은 청년봉사단과 정부지원이 없는 복지시설, 아직도 결식아동지원비가 4,500원 밖에 지원되지 않는 서울지역 등을 우선으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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