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쳐)

베리굿 조현은 청순미와 육감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춘 베이글녀다. 

16일 베리굿의 컴백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멤버 조현이 과감한 코디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베리굿의 핫팬츠와 깊이 페인 브이넥 민소매 티를 매칭한 코디는 다소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조현의 몸매가 더욱 부각됐다.

차세대 베이글녀로 꼽히는 조현의 몸매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허벅지로 표현되는 콜라병 몸매로 소위 삐쩍 마른 여성이 선호되는 예전 풍조와는 달리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요즘 세대가 바라는 트랜드의 표상이다.

베리굿을 단숨에 인기 걸그룹으로 만든 건 ‘SNL 코리아8 ’에 조현이 출연한 다음 부터였다. 청순한 외모로 조금씩 얼굴을 알렸던 베리굿의 조현은 ‘SNL 코리아 시즌8’을 통해 그의 육감적인 몸매를 어필해 반전매력으로 단숨에 남성 팬들의 '조현 바라기'를 시작하게 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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